중소기업 지원제도 안내, 시진핑시대 중국 통상정책과 한․중 통상관계 등 주요이슈 게재


[패션저널:조수연 기자]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2013년도 중소기업 지원제도’ ‘시진핑 시대 중국의 통상정책과 한․중 통상관계’및‘13년 3월 섬유패션산업 수급동향을 수록한 "섬유패션산업 동향" 5월호를 발간했다.
이번호에는 정부에서 발표한 "2013년도 중소기업 지원제도 중▲금융, ▲기술개발, ▲수출, ▲판로, ▲인력, ▲컨설팅 등 섬유기업이 활용 가능한 6개 부문 46개 사업 지원제도를 선별, 정리하여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2회(5월, 6월)에 걸쳐 게재한다.(5월 : 금융, 기술개발, 수출 / 6월 : 판로, 인력, 건강·컨설팅)
한․미 FTA는 원산지 사후검증 서류 세번째로 “생산증빙(Production Records) 세부서류”를 설명했다. 對 미 의류 수출에 있어 역내 재단·봉제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한․미 FTA 원산지 결정기준은 ‘세번변경기준’ 과 ‘특정공정기준’ 으로 구분되며, 특히 특정공정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내적증빙과 외적증빙 서류를 구비해야 한다.

내적증빙서류에는  생산설비 목록,  생산일지, 근로자 명부와 작업일지, 임금 지급내역서 등이 해당되며 외적증빙서류 : 사업자소득세, 법인세 납부명세서, 공장 등록증, 허가관련 서류 등이 해당된다.

주요 이슈는 “시진핑 시대 중국의 통상정책과 한-중 통상관계”를 게재했다. 한-중 통상관계에서 시진핑 지도부의 등장으로 WTO 가입(2001년) 이후 ‘세계화’로 일관하던 중국의 통상정책이 '개방적 지역중심전략'으로 변화돼 국제규범과 역외세력에 개방적 태도를 유지 하면서도 아시아지역에서 중국을 중심으로 한 통상질서 구축 시도 등의 내용이 담겼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