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오는 9월 30일(월)부터 10월 5일(토)까지 최근 투자 대안 지역으로써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에티오피아 지역에 투자사절단을 파견한다.

에티오피아는 풍부한 원재료와 값싼 노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시장에 무관세로 수출 가능한 이점 등 많은 장점이 있어, 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투자사절단은 투자설명회 개최, 섬유수출 전용공단 시찰, 에티오피아 정부인사 면담, 에티오피아 현지 업체 방문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절단에 참가를 희망하는 섬유업체는 8월 9일(금)까지 섬산련 국제통상팀(02-528-4085)으로 신청하면 된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