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코튼 T-셔츠 프린트 디자인 콘테스트」 수상작
▶ 대상
박현수 (가천대학교 의상학과)

- 작품제목: pure cotton, pure raindrop
- 작품설명: 천연섬유인 코튼은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적인 것이며 앞으로 어떤 상태로든 변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순수한 '물' 과 코튼이 닮아 있다고 생각했다. 물을 가장 자연적인 상태로 표현하고자 코튼을 구름으로 비유했고, 그 밑에 내리는 빗방울로 순수한 물을 표현하였다.
▶ 우수상
천은영 (관동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 작품제목: Beautiful nature with cotton
- 작품설명: 코튼과 함께한다면 생명의 꽃을 피울 수 있고, 세상이 아름다워진다는 의미에서 'COTTON'이라는 큰 타이포그래피 안에 꽃이 피고 물결이 치는 모습을 디자인하였고, 꽃잎이 휘날리고 나비가 날아다니는 것으로 Active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COTTON'의 'O'를 코튼마크로 변형하여 코튼이미지를 부여하고, 꽃과 물결 그리고 나비로 아름다운 자연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 장려상 (가나다순)
김희성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디자인학과)
- 작품제목: cotton star 1.
- 작품설명: Cotton style, Cotton star 1(스타일) 이다. 코튼의 모양을 모티브로 삼아 좀더 역동적이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억지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자연의 별 모양으로 재해석하였다. 일명 ‘코튼별 no. 1’인 것이다. 코튼스타일이라는 문구와 같은 발음으로 소리로 들려지는 것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다른 것을 인용하여 만들지 않고 그 자체로 코튼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어리고 액티브한 이미지를 담기 위하여 마치 어린아이가 그림을 그린 것 같은 이미지를 넣어 마치 우리가 동심으로 돌아가 직접 별을 그리면서 상상했던 순수하고 호기심 넘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박아름 (동덕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과)
- 작품제목: cotton is life
- 작품설명: ‘Young & Active’ 주제에 맞게 운동, 춤 등 우리의 생활 속 에서 코튼과 항상 함께 한다는 것을 표현 하고자 하였으며, 생활 속 사람들의 모습을 각각 배치하여 전체적인 실루엣을 코튼 모양으로 나타내고 ‘Natural’이란 주제와 연결하고자 하였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의 삶 속에서 코튼은 언제나 항상 함께하고 꼭 필요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싶었다.
전 석 (부경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 작품제목: Touch and Enjoy Cotton!
- 작품설명: 코튼과 스마트폰은 닮은 점이 있다. '터치'로써 사람과 소통한다는 것이다. 오늘날의 젊은이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세상과 활발히 소통하고, 사람들은 코튼을 입고 만지면서 자연과 소통한다. 이런 공통점과 함께 주제인 'young, active'처럼 젊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빠르게 자연섬유인 코튼을 즐기는 것을 권장하는 의미로 을 디자인 하였다. 코튼 섬유로 된 스마트폰에는 딱딱한 전자기기에 코튼이 가진 자연적인 감성을 불어넣고, 가속화하고 있는 산업화 속에서 자연을 생각해 보자 라는 의미를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