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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croeconomic Indicators & the Cotton Supply Chain
2013년 4월
거시경제 개요 : 잠정 GDP 추정치가 발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분기 미국경제는 견고한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음. 소비자지출이 강세의 근원이었으며 2월 소비자지출(가장 최근 데이터)은 4분기 평균보다 1.0% 이상 증가하였음. 경제활동 지표인 제조업과 서비스 부문은 3월 들어 하락하였으나, 2013년 첫 3개월 동안 매달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음. 주택시장은 지속적으로 낙관론의 근원이 되고 있음. 1월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8.1% 상승하였음. 이것은 6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연간 상승임. Case-Shiller Index에 적용되는 20개 도시 모두 주택가격이 상승하면서 광범위하게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노동시장이 여전히 약세의 근원이 되고 있음. 일자리 증가가 실업률의 의미 있는 하락을 일으킬 정도로 충분치 않을 뿐만 아니라 임금을 상승시킬 정도로 아주 강한 것이 아님. 소득이 증가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 지출 증가의 일부는 저축 감소로 인해 가능한 것임. 저축률은 1년 전에 비해 거의 1% 포인트(2013년 2월 2.6%, 2012년 2월 3.5%)가 하락하였음. 결국 소득이 증가하기 시작하지 않는다면, 소비자지출 증가 속도는 향후 몇 달 안에 둔화될 것으로 전망됨
고 용 : 3월 미국 일자리는 88,000개 증가하였음. 이는 2012년 6월 이후 월간 증가로는 최저이며 2012년 평균(+183,000)의 절반보다 약간 적은 수준임. 2013년의 직전 추정치인, 1월(+29,000개인 +148,000)과 2월(+32,000개인 +268,000) 추정치가 2012년도 대비 상향 수정되었음. 이로 인하여, 근로자수의 2월 증가는 1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임.
3월 실업보험에 대한 신규 청구건수는 평균 350,000건 밑으로 2008 년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3월 실업률은 7.7%에서 7.6%로 하락, 2008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하였음. 일자리 증가가 둔화되면서, 실업률이 최근 하락한 이유 중의 하나는 구직자가 감소한 것임. 3월, 노동력이 496,000개 감소하였고 노동 참여율은 0.2% 포인트 하락하였음. 현재의 노동 참여율 63.3%는 1978년 이후 최저임.
소비자 신뢰도와 지출 : 3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2월 68.0(하향 수정치)에서 59.7로 8.3포인트 하락하였음. 지수가 하락하면서 지난 12개월동안 보였던 전반적인 지수범위의 하단까지 하락하였음. 일자리증가 둔화가 여전히 신뢰도 향상을 막는 가장 큰 요인으로 보임. 전국 평균 휘발유가격은 3월초 $3.85/갤런에서 4월초에는 $3.71/갤런으로 3.6% 하락하였음.
낮은 신뢰도 지속에도 불구하고, 전체 지출은 4개월 연속 증가하였음. 가장 최근 데이터인 2월 지출 자료에 따르면, 지출은 전월 대비 0.3% 증가하였음. 의류지출은 2개월 연속 증가하였으며 2월 의류지출은 1월에 비해 0.6% 증가하였음. 전년대비, 전체 지출은 2.0% 증가하였고 의류지출은 0.2% 증가에 그쳤음.
소비자가격과 수입 실적 : 의류 소비자가격이 2011년 봄과 여름에 상대적으로 급격히 상승한 이후, 2012년 5월 이후에는 평균가격이 평방미터당 $3.45선을 유지하고 있음. 이 수준은 2010/11시즌 섬유원료가격이 급등하기 직전보다 약 13% 상승한 것이고 섬유원료가격이 피크를 보인 2011년 9월보다는 10% 하락한 것임. 면제의류 수입물량은 지난 5개월 동안 매월 증가하였음. 가장 최근 자료(2월)에 따르면, 수입선적은 2011년 5월 이후 최대이며 2012년 평균보다는 9.7% 증가한 것임. 주택시장이 개선되면서, 면제홈텍스타일 제품의 선적 또한 증가하였음. 2월 면제시트의 수입은 2012년에 비해 15.0% 증가하였음. 면제타올의 수입은 6.3% 증가하였음. 미국경제, 특히 주택시장이 지속적으로 개선된다면, 2013년도 수입수요가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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